감성카페2 사당역 감성카페 찾는다면? 플랜테리어 끝판왕 ‘오쎄’ 솔직 방문기 (브런치, 디저트 가능) 서울 서초구 사당역 인근, 복잡한 도심 속에서 식물 정원 같은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러봐야 할 곳.이번 주말, 감성과 디저트, 브런치까지 다 되는 대형 카페 ‘오쎄(osee)’에 다녀왔습니다. 🌿 첫인상부터 다른 공간감, 오쎄의 외관과 내부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6~7분. 골목 안이라 찾기 쉽진 않지만, 눈앞에 펼쳐지는 푸릇푸릇한 외관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아요.건물 자체가 식물에 둘러싸인 느낌이라 입장 전부터 설레는 공간이었고,내부는 마치 도심 속 미니 식물원 같은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요. 1층: 햇살이 잘 드는 창가 좌석 위주2층: 식물들과 조명이 어우러진 힐링 테라스 공간포토존 다수 존재, 테이블 간격도 넉넉 📍 주소: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32⏱️ 운영시간: 매일.. 2025. 4. 19. 연남동 브런치카페 해옫 연남 프렌치 감성의 브런치, 그리고 집에서도 즐기고 싶은 홈브런치의 영감까지연남동, 이 동네는 걸을 때마다 새로운 감성이 톡톡 터지는 곳이죠.그중에서도 요즘 핫한 브런치카페를 찾는다면 단연 '해옫 연남'을 빼놓을 수 없어요.친구 추천으로 다녀온 해옫, 딱 첫 느낌부터 “여긴 진짜 잘했다”는 생각이 들었어요. 외관은 미니멀한 듯 감각적인 유럽 감성, 내부는 따뜻한 조명과 원목 테이블, 그리고 오픈 키친이 어우러져 있어요.요즘 말로 '홈카페 무드' 끝판왕.이 분위기 하나로 이미 카메라 셔터는 수십 번 눌렀고요. 🍴 해옫의 시그니처는? 해옫의 대표 메뉴는버터 솔티크림 라떼와토마토 베이컨 에그스크램블이에요. 버터 솔티크림 라떼는 짭짤한 풍미와 부드러운 우유 거품의 조화가 예술.에그스크램블은 촉촉하면서도 고소한.. 2025. 4. 17. 이전 1 다음